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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산 적벽강은 돌산이 장관을 이루고, 물높이가 낮아서 여름에 아이들 물놀이하기도 좋은 곳이다. 또한 무료 노지장소로 1박 캠핑하기 너무 좋고, 차가 진입이 가능하여 물가 쪽 캠핑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추천드립니다.
금산 적벽강
무료노지
화장실이 없어요ㅠㅠ
5,6월은 한참 다슬기 잡는 시기이다.
매년 다슬기 잡아서 다슬기 된장국을 끓여 먹는 걸 좋아한다.
오래간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다슬기 잡으로 금산 적벽강으로 출발했다.
위에 주소를 내비로 치고 도착하면
좁은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돌면 이렇게 진입로가 나온다.
주차장인 것 같은데 벽돌바닥으로 잘 정돈이 되어있다.
여기서 주차를 해놓고 간단하게 먹기도 하고 쉬기도 한다.
우리도 물가옆은 돌멩이가 많아서 그냥 여기서 간단히 점심 먹기로 했다.
아직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. 여름 되면 차가 꽤 많아진다.
경치가 끝내준다. 바람도 적당히 불고~노란색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 너무 멋진 경관을 이루었다.
주차장에 자리 잡고 간단히 싸 온 점심을 먹기로 했다.
다이소 테이블을 펴고, 싸 온 김밥과 과일, 컵라면을 먹었다.
냄비를 안 가져와서ㅠㅠ
도시락통으로 물 끓여서 컵라면을 먹었다.
이것도 다 추억이지^^
점심 먹고 다슬기 잡기 시작!!
다슬기 잡는 사람이 없어서 다슬기가 없나? 했더니~
제법 큰 것들이 있다.
잡느라 사진은 못 찍었음ㅠ
요만큼~잡았다.
허리 아프고, 햇볕도 얼마나 따가운지...
다음에 또 잡아야 할 듯하다ㅠ
금산 적벽강
화장실은 없지만...
가는 길 경치도 좋고, 간단히 점심 먹고
다슬기 잡기 좋은 장소이다.
곳곳에 좋은 곳도 많으니
맘에 드는 장소에 의자와 테이블만 피면 된다.
꼭 가보시길 바랍니다.
대전 근교 베어트리파크를 아시나요?? 가족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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